토론토 최고 유망주 피어슨, 사타구니 부상..어깨 무거워진 류현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파이어볼러 네이트 피어슨(25)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MLB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의 최고 유망주 피어슨이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부상을 당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다.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에 대해 판단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며 "그러나 우리의 목표와 기대는 피어슨이 스프링캠프에 다시 합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파이어볼러 네이트 피어슨(25)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MLB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의 최고 유망주 피어슨이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피어슨은 지난 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시범경기에 등판, 1이닝을 소화했는데 당시 투구를 하다 다쳤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부상을 당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다.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에 대해 판단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며 "그러나 우리의 목표와 기대는 피어슨이 스프링캠프에 다시 합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앳킨스 단장은 "피어슨이 통증이 모두 사라진 뒤 돌아올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현재까지 그 시간이 1주나 2주가 될지, 아니면 더 길어질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피어슨은 160㎞의 빠른 공을 던지는 토론토의 최고 유망주지만 2020시즌에도 부상으로 단 5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도 류현진(34)과 함께 원투 펀치를 이뤄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또 부상이라는 변수가 발생했다. 류현진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