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8일부터 경품 페스타 진행

[스포츠서울 성백유전문기자]2021년을 매스티지 클럽(Masstige Club)을 선언한 야마하골프가 8일부터 약 8개월간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고 대규모 페스타를 진행한다.

매스티지는 ‘명품(프레스티지)으로 대중(매스)에게 다가선다’는 뜻의 합성어다.

야마하 클럽의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대표 이동헌)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1차로 4월 30일까지 야마하 리믹스(RMX)나 여성 클럽(UD+2 레이디, 씨즈) 단품 또는 세트를 구매한 고객이 정품 등록을 하면 자동 응모된다. 단 2019년 이후 출시한 클럽에 한정된다.

2개의 이벤트 1등에게 300만 원(1명), 2등은 아이언 세트 또는 야마하 제품(1명), 3등은 드라이버 또는 야마하 제품(5명), 4등은 백화점 상품권 20만 원(5명), 5등은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20명)의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총 4차에 걸쳐 진행한다. 당첨자는 해당 기간 행사 종료 후 다음 달 30일 야마하 공식 홈페이지로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또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월부터 10월까지 야마하골프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매달 200명(8개월간 16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설명은 야마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ngbaseba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