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올 시즌 시범경기 첫 안타..미네소타전 2타수 1안타

김학수 2021. 3. 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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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올 시즌 시범경기 첫 안타를 날렸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팀 선발 마에다 겐타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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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AF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올 시즌 시범경기 첫 안타를 날렸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팀 선발 마에다 겐타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교체된 투수 한셀 로블레스와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중전 안타를 터트린 것이다.

최지만은 얀디 디아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4회에도 출루했다. 최지만은 볼넷을 얻은 뒤 대주자 돌턴 켈리와 교체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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