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올 시즌 시범경기 첫 안타 신고..2타수 1안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올 시즌 시범경기 첫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최지만의 올 시즌 시범경기 성적은 3타수 1안타, 타율 0.333이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올 시즌 시범경기 첫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상대 팀 선발 마에다 겐타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습니다.
바뀐 투수 한셀 로블레스와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8㎞ 높은 체인지업을 공약해 중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최지만은 얀디 디아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최지만은 4회엔 볼넷을 얻은 뒤 대주자 돌턴 켈리와 교체됐습니다.
최지만의 올 시즌 시범경기 성적은 3타수 1안타, 타율 0.333이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