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경칩', 서울 낮 최고 16도, 내륙지방 안개 주의..내일, 강원 영동 눈 최대 15cm↑

안영인 기자 2021. 3. 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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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내륙지방은 아침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예상 적설은 강원영동중·북부지방이 5에서 최대 15cm 이상, 강원영동남부는 3~8cm,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은 1~3cm가량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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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절기 '경칩'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륙지방은 아침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를 비롯해 대전과 대구는 18도, 광주는 19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3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5~6도나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밤과 낮의 기온 차는 10도에서 2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는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와 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이 예상되지만, 서울과 인천,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예상 적설은 강원영동중·북부지방이 5에서 최대 15cm 이상, 강원영동남부는 3~8cm,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은 1~3cm가량 되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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