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5일, 금)..낮 최고 19도, 봄기운 물씬

임충식 기자 2021. 3. 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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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인 5일 전북은 포근하다.

동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에서 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또 진안, 임실 등 동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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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새로 육성 중인 프리지어의 생육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2021.2.2/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인 5일 전북은 포근하다. 동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익산 2도, 전주·완주·남원·정읍·김제·고창 3도, 순창·군산·부안 4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남원 19도, 전주·무주·장수·임실·순창 18도, 진안·익산·군산·김제 17도, 정읍·부안·고창 16도로 전날보다 3~5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는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에서 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또 진안, 임실 등 동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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