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르렁![고양이 눈]
신원건 기자 2021. 3. 5. 03:01
누가 시끄러운 소리를 내었는가! 꿀잠 주무시는데 환풍구 밖이 왜 이리 소란스러우냐! 준엄하게 ‘어흥!’ 하는데 왜 ‘냐옹’소리만 들리냥.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4월 보선후 독자세력화 무게… 당분간은 정치와 거리둘듯
- 윤석열 “자유민주주의 지킬것” 사퇴… 與 “정치쇼”
- 정상명-안대희-박영수… ‘윤석열의 사람들’ 관심
- 檢총장 당분간 대행체제… 차기는 외부 발탁 할수도
- 靑, 윤석열 사의 표명 1시간 15분뒤 “수용”
- 윤석열 ‘본인 징계 주도’ 검사장들 교체 요구… 묵살되자 사퇴 굳힌듯
- 신현수 사표도 전격 수리… 후임엔 非검찰 출신 ‘친문’ 김진국
- ‘외연 확장’ 앞세운 오세훈 깜짝 뒤집기… 安과 중도싸움 치열할듯
- 여권 단일화 시동… 박영선-조정훈 첫 토론
- [이기홍 칼럼]코로나보다 집요한 정권 포퓰리즘… 퇴치 백신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