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등 254명 모두 음성 판정"
박영하 2021. 3. 4. 23:56
[KBS 울산]
울산 울주군이 "최근 관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어제 외국인 노동자가 밀집한 공사 현장과 기숙사에 임시선별검사소 2곳을 설치해 회사 관계자와 외국인 근로자 25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결과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부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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