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출산 한 달 만 업무 복귀 "살은 얼마나 빼야 하나"

정한별 2021. 3. 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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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복귀했다.

박은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출산 후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자연분만 덕분일까요? 살은 얼마나 더 빼야 하나. 자꾸 거울 보게 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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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근황을 알렸다. 박은영 SNS 제공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복귀했다.

박은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출산 후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자연분만 덕분일까요? 살은 얼마나 더 빼야 하나. 자꾸 거울 보게 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범준아, 엄마 일하고 올게' '오랜만에 외출' '출산 D+30'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자연분만에 성공했음을 알리며 자신을 응원해 줬던 네티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해 2월에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박은영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출산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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