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장혁x최기섭, 김수미에게 치유받은 힐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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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과 최기섭이 '수미산장'을 찾아 힐링했다.
4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서는 두 번째 손님 장혁, 최기섭이 산장지기들과 힐링했다.
산장의 두 번째 손님 장혁과 최기섭은 산장지기들에게 액션 특강을 펼쳤다.
국밥을 싹 비우며 힐링한 장혁은 김수미가 과거 출연한 드라마 '곰탕'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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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서는 두 번째 손님 장혁, 최기섭이 산장지기들과 힐링했다.
산장의 두 번째 손님 장혁과 최기섭은 산장지기들에게 액션 특강을 펼쳤다. 장혁은 최기섭과 합을 통해 액션을 선보이면서 전진과 하니에게 기술을 전수했다.
‘옹알스’로 활동한 최기섭은 김수미를 위해 ‘옹알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비트박스를 비롯해 각종 개인기를 펼쳤다.
김수미는 장혁이 좋아하는 부산 돼지국밥을 손수 준비했다. 최기섭은 “진짜 선생님이 하신 거냐”며 놀랐다. 국밥을 싹 비우며 힐링한 장혁은 김수미가 과거 출연한 드라마 ‘곰탕’을 떠올렸다.
장혁과 최기섭은 반신욕을 즐기기도 했다. 최기섭이 ‘옹알스’ 멤버들을 걱정하자 장혁은 “너무 쨍쨍한 날만 계속되면 사막이래, 비도 내리고 바람도 겪어야 열매를 얻을 수 있다더라”고 격려했다.
최기섭은 장혁과 친해진 계기에 관해 “배우 김규리와 친구다. 그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장혁과 만나서 갑자기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장혁은 “대화가 잘 통했다. 능력이 출중함에도 겸손했다”라고 최기섭과 친해진 이유를 설명했다. 최기섭은 “일부러 매니저인 척 한 적도 많다. (장)혁이 형은 ‘너도 배우인데 왜 그러냐’며 말린다”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최기섭의 얼굴을 보면서 “이면에 슬픔이 보인다”라며 “굉장히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최기섭은 “나는 아버지라고 부른 적이 없다”면서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 대학 입학 때 알고 보니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두 사람에 관해 “너희는 오래 산 부부 같다”며 “죽을 때까지 (사이)변치 말아라”고 조언했다.
한편 ‘수미산장’에는 세 번째 손님으로 비와 신인 그룹 ‘싸이퍼’ 멤버 현빈, 탄, 케이타 등이 찾아왔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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