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다우·S&P 보합권 혼조..금리 상승·파월 발언 관망

김정한 기자 2021. 3. 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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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했다.

최근 국채수익률이 상승한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8.9포인트(0.06%) 상승한 3만1289.01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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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4일(현지시간)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했다. 최근 국채수익률이 상승한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8.9포인트(0.06%) 상승한 3만1289.01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2포인트(0.03%) 하락한 3818.5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3.8포인트(0.34%) 하락한 1만2953.986에 각각 출발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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