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규모 6.9 강진..진원지 300km 내 쓰나미 경보(상보)
김정한 기자 2021. 3. 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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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동부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USGS은 당초 지진 규모를 7.3으로 발표했다가 이후 6.9로 하향 조정했다.
지진은 깊이 10km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AWC)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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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뉴질랜드 북동부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USGS은 당초 지진 규모를 7.3으로 발표했다가 이후 6.9로 하향 조정했다. 지진은 깊이 10km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AWC)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경보를 발령했다.
PTWC는 진원지에서 300km 반경 내에서 쓰나미가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구체적인피해 상황은 전해지지 않았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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