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vs경수진, 순경vs교양 프로 PD '강렬 첫 등장'

이이진 2021. 3. 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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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승기와 경수진이 각각 첫 등장했다.

4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 2회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과 고무치(이희준)가 우연히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정바름이 새를 구하느라 고무치의 차에 치일 뻔한 상황이었던 것.

고무치는 "새 한 마리 때문에 당신이 죽을 뻔했어"라며 발끈했고, 정바름은 연신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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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마우스' 이승기와 경수진이 각각 첫 등장했다.

4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 2회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과 고무치(이희준)가 우연히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무치는 한서준(안재욱)에 대한 분노를 키우며 형사가 됐다. 고무치는 한서준과 면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가 날 뻔했다.

정바름이 새를 구하느라 고무치의 차에 치일 뻔한 상황이었던 것. 고무치는 "새 한 마리 때문에 당신이 죽을 뻔했어"라며 발끈했고, 정바름은 연신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이후 고무치는 정바름에 대해 "저거 착한 거야? 모자란 거야?"라며 툴툴거렸다.

또 최홍주(경수진)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피디로서 이희준과 티격태격하며 정보를 얻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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