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동료들 향한 '붓' 무대에 감동의 눈물..마스터 최저점 '89점'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3. 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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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이 동료들을 위한 '붓' 무대로 감동의 눈물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 2라운드 인생곡 미션에 나선 양지은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아이의 엄마인 양지은은 '미스트롯2' 출연이 첫 사회생활이라며 "동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를 하면 의미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양지은의 노래에 그동안 '미스트롯2'에 나온 참가자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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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미스트롯2' 양지은이 동료들을 위한 '붓' 무대로 감동의 눈물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 2라운드 인생곡 미션에 나선 양지은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아이의 엄마인 양지은은 '미스트롯2' 출연이 첫 사회생활이라며 "동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를 하면 의미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가 선택한 곡은 강진의 '붓'이었다. 미소를 지으며 노래를 시작한 양지은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사의 '붓'을 열창했다.

양지은의 노래에 그동안 '미스트롯2'에 나온 참가자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보이며 마스터 점수를 기다린 양지은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89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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