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2라운드 현재 1위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3. 4.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미스트롯2' 양지은이 참가자들을 위로했다.

4일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 2라운드가 진행됐다.

양지은은 "꿈을 다시 갖기에는 늦은 나이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육아를 하느라 지쳐있기도 했다. 그런데 둘째 낳고 몸조리를 하고 있을 때 '미스트롯1'를 봤다. 마미부라는 글자를 보고 설렜다"라고 시즌2 출연 이유를 말했다.

양지은의 인생곡 강진의 '붓' 무대의 마스터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89점을 받아 현재 참가자중 1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TV조선 '미스트롯2' 양지은이 참가자들을 위로했다.

4일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 2라운드가 진행됐다.

양지은은 강진의 '붓'을 선곡했다.

양지은은 "꿈을 다시 갖기에는 늦은 나이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육아를 하느라 지쳐있기도 했다. 그런데 둘째 낳고 몸조리를 하고 있을 때 '미스트롯1'를 봤다. 마미부라는 글자를 보고 설렜다"라고 시즌2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미스트롯2'가 내 첫 사회생활이다. 모든게 낯설고 모든게 어려웠다. 그 과정 안에 동료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금의 기쁘고 힘들었던 일들을 동료들과 함께 만들었지 않냐. 이 노래로 위로하고 싶다"고 선곡 이유를 전했다.

양지은의 인생곡 강진의 '붓' 무대의 마스터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89점을 받아 현재 참가자중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