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 진시몬 '어머니' 열창..김준수 "경이롭다" 감탄

김나영 2021. 3. 4.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2' 김다현이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현은 진시몬의 '어머니'를 선곡해 열창했다.

기존 창법과 다르게 부른 김다현은 무대를 끝마친 후 후련한 듯 눈물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미스트롯2’ 김다현이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현은 진시몬의 ‘어머니’를 선곡해 열창했다. 기존 창법과 다르게 부른 김다현은 무대를 끝마친 후 후련한 듯 눈물을 보였다.

‘미스트롯2’ 김다현이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미스트롯2’ 캡쳐
마스터 조영수는 “처음 100인 예선 때 제가 말했던 거 기억나죠? 반 키 낮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쇳소리 나는 고음이라서 그랬다. 근데 짧은 시간 내에 노래가 달라졌다. 소리가 다듬어졌다. 소리가 풍부해졌다. 그래서 고음을 내도 귀에 쏘지 않고 좋은 소리가 났다. 최고의 트롯 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김준수는 “13살에 노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경이롭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김다현의 최고점은 98점, 최저점은 88점을 기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