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381명 신규확진..5일도 400명대 예상

전연남 기자 2021. 3. 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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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며 다소 정체된 양상입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389명꼴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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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8명보다 23명 많은 수치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05명, 비수도권이 76명입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며 다소 정체된 양상입니다.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던 확진자 수는 지난달 설 연휴 직후 600명대까지 치솟았지만 이후로는 급격한 증가세도, 뚜렷한 감소세도 나타내지 않은 채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389명꼴로 나왔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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