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프레딧, 무기력한 T1에 2대0 압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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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이 '엄티'가 활약하며 T1에 승리를 거뒀다.
프레딧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서 T1에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서 '엄티'의 릴리아가 활약하며 T1에 승리한 프레딧은 2세트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이득을 챙긴 프레딧은 11분 바텀에서 벌어진 전투서 '엄티'의 탈리야가 더블 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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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서 T1에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프레딧은 시즌 4승 8패(-7)를 기록했다. 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7패(6승)째를 당했다.
1세트서 '엄티'의 릴리아가 활약하며 T1에 승리한 프레딧은 2세트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이득을 챙긴 프레딧은 11분 바텀에서 벌어진 전투서 '엄티'의 탈리야가 더블 킬을 기록했다. 이어진 전투서 '엄티'가 다시 한 번 트리플 킬을 따낸 프레딧은 바람 드래곤을 가져왔다.
경기 14분 바텀서 '헤나'의 징크스가 '케리아'의 파이크를 잡은 프레딧은 갱킹을 온 '엄티'의 탈리야마저 '구마유시'의 카이사를 킬로 따냈다. 경기 26분 '제우스'의 사이온 점멸을 뺀 프레딧은 바론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헤나'가 2킬을 추가했다.
대지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프레딧은 경기 34분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이어 대지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프레딧은 T1의 4명을 처치하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상대 본진에 들어가 수비하던 병력을 초토화시킨 프레딧은 남은 건물을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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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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