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 한층 더 성숙해진 목소리→진시몬 '어머니' 완창

조상은 2021. 3. 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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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다현이 알찬 무대를 꾸몄다.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김다현은 진시몬의 '어머니'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김다현은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며 "막히면 3시간, 4시간인데 어머니가 항상 데려다 주셨다. 그런 모습 보면서 나도 효도하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곡을 고른 이유를 밝혔다.

여운이 넘치는 김다현의 무대에 모두 "소리가 성숙해졌다", "톤이 너무 좋아졌다"며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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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미스트롯2' 김다현이 알찬 무대를 꾸몄다.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김다현은 진시몬의 '어머니'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김다현은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며 "막히면 3시간, 4시간인데 어머니가 항상 데려다 주셨다. 그런 모습 보면서 나도 효도하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곡을 고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다현은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남다른 표정을 지으며 첫 소절을 시작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김다현이 노래를 부르자, 심사위원은 "전공 과목을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영수 작곡가 또한 "국악을 많이 빼려고 노력했다"며 평했다. 시원한 목소리는 물론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감정까지 더해져 인생곡을 제대로 소화해냈다. 여운이 넘치는 김다현의 무대에 모두 "소리가 성숙해졌다", "톤이 너무 좋아졌다"며 박수가 쏟아졌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는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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