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5살 때부터 친형한테 맞아, 폭행 피하려 가출도 여러 번"(파란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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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홍림이 친형한테 맞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최홍림은 5살 때부터 형한테 맞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홍림은 "나중에 안 건데 저를 때려야 돈이 나왔기 때문에 때린 거였다. 자식이 자식을 때리니까 엄마는 쌈짓돈을 쥐어줬다. 쓰고 떨어지면 다시 왔다"며 "어머니가 그것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3번이나 하셨다. 술먹고 약 먹고 쓰러진 엄마를 제가 업고 병원에 모시고 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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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개그맨 최홍림이 친형한테 맞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3월 4일 방송된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개그맨 최홍림, 정신과 전문의 한창수, 가족문제 전문가 강학중이 출연한 가운데 용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홍림은 5살 때부터 형한테 맞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저희 집이 2남 3녀였는데 형한테 5살부터 맞았다. 요즘 같으면 아동학대다. 죽지 못할 만큼 맞았다”며 “형 때문에 집을 나간 적이 몇 번 있었다. 형이 무서워서 가출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기분이 나쁘면 와서 큰 누나부터 세워놓고 쭉 때렸다. 큰누나를 한 대 때렸다면 저한테까지 오면 40대를 때렸다”고 밝혔다.
최홍림은 “나중에 안 건데 저를 때려야 돈이 나왔기 때문에 때린 거였다. 자식이 자식을 때리니까 엄마는 쌈짓돈을 쥐어줬다. 쓰고 떨어지면 다시 왔다”며 “어머니가 그것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3번이나 하셨다. 술먹고 약 먹고 쓰러진 엄마를 제가 업고 병원에 모시고 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사진=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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