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확진 1170명..이틀째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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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70명을 기록 중이다.
이날 27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는데 이는 이틀 만에 다시 300명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일주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는 269명으로 지난주 279명의 96.2% 규모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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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43만7429명·누적 사망 8156명
도쿄도, 279명 확진..확산세 다소 둔화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7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70명을 기록 중이다. 일본은 지난달 28일~이달 2일 1000명을 밑돌았으나 전날에 이어 이날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3만7429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는 67명이다. 도쿄 23명, 가나가와현 10명, 사이타마현 7명, 효고현 5명 등의 순으로 희생자가 많이 나왔다.
이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8156명이다.
도쿄는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둔화하고 있다.
이날 27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는데 이는 이틀 만에 다시 300명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일주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는 269명으로 지난주 279명의 96.2% 규모로 줄었다.
도쿄는 전주 대비 일주일 평균 하루 확진자 규모를 70%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쿄 보건당국은 다시 확산할 가능성을 경계하며 방역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5일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긴급사태를 2주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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