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조승우, 현실 세계에서 혼돈..태인호X정혜인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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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조승우가 혼란에 빠졌다.
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한태술(조승우 분)은 총격을 당해 정신을 잃었다 다시 깨어난 장면이 그려졌다.
김서진은 "전두엽 손상으로 기억이 손상 된 걸 채우려고 하는 거야"라며 평소 한태술이 약물 중독에 알콜 중독이였음을 지적했다.
하지만 한태술은 자신의 휴대폰 날짜와 시간, TV 뉴스의 시간과 시간을 재차 확인하며 현실을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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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조승우가 혼란에 빠졌다.
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한태술(조승우 분)은 총격을 당해 정신을 잃었다 다시 깨어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서해(박신혜 분)와의 경험이 다 자신이 만들어 낸 환상이라는 에디김(태인호 분)과 김서진(정혜인 분)의 말을 믿지 못해 난동을 피웠다.
김서진은 "전두엽 손상으로 기억이 손상 된 걸 채우려고 하는 거야"라며 평소 한태술이 약물 중독에 알콜 중독이였음을 지적했다. 하지만 한태술은 자신의 휴대폰 날짜와 시간, TV 뉴스의 시간과 시간을 재차 확인하며 현실을 부정했다.
에디 김은 한태술에게 바나나 쥬스와 진정제를 건넸고 한태술은 "미래에서 온 사람 중 누군가가 나를 죽이려고 해. 세상이 멸망할 거래. 정확히 말하면 한반도에 핵이 떨어져서"라며 말하다 "됐다. 내가 말해도 미친 사람 같네"라며 "너 지금 나한테 거짓말 하는 거지?"라며 진지하게 물었지만 에디 김은 "나도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며 한태술을 진정시켰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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