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이달 본격 운영
이성각 2021. 3. 4. 22:14
[KBS 광주]
광주 하남산단 영세 사업장 노동자들의 작업복을 빠는 세탁소가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하남산단 혁신지원센터 주차장 부지에 들어선 작업복 세탁소는 세탁기 3대와 건조기 3대, 자동다리미 등의 시설을 갖추고 하루에 작업복 천2백 벌을 세탁할 수 있습니다.
세탁비는 한 벌당 5백 원에서 천 원 사이에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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