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이달 중순 UAE·사우디·카타르 방문..감산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달 중순 중동 3개국을 순방한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라브로프 장관이 이달 8~12일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을 방문한다"면서 "이 국가들의 수반, 외무장관들과의 면담과 회담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달 중순 중동 3개국을 순방한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라브로프 장관이 이달 8~12일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을 방문한다"면서 "이 국가들의 수반, 외무장관들과의 면담과 회담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중동 국가들과의 양자관계, 중동 정세, 국제 원유 시장 상황과 산유량 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 공조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자하로바는 덧붙였다.
cjyou@yna.co.kr
- ☞ 정치권 '윤석열의 사람들' 누구?…"스킨십 좋은 사람"
- ☞ 추미애 "윤석열, 피해자 코스프레…정치적 야망, 소문 파다"
- ☞ 대전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20대 사망 사례 신고
- ☞ 일확천금을 꿈꾼 청년…복권 4천500만원어치 훔쳐 '감방 당첨'
- ☞ 베트남,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선정…초3부터 교육 가능
- ☞ 길에서 2천만원 주워간 할머니 40분 만에 찾아내 돈 회수
- ☞ 지수, 학폭의혹 인정하고 사과…'달뜨강'은 어떻게 되나
- ☞ '소주 두 병에 번개탄을?' 소중한 생명 살린 마트 주인 '눈썰미'
- ☞ 김윤상 SBS 아나운서, 음주운전 입건…주차장 벽 들이받아
- ☞ 테슬라 머스크 아내, 20분만에 65억원 벌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현충일에 제정신?' 부산 한 아파트에 욱일기 걸려…시민 공분(종합) | 연합뉴스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된 3번째 남성, 회사서 임시발령 조치 | 연합뉴스
- 뼈만 남은 앙상한 몸…러시아서 2년만에 돌아온 우크라 포로 | 연합뉴스
- [OK!제보] 유명 피자에 이상한 조각들…실리콘 페이퍼도 함께 넣어 | 연합뉴스
- 경북 운문댐서 잠수 근로자 2명 숨져…밸브 열리며 빨려들어가(종합) | 연합뉴스
- 호주 우드사이드 "韓가스전 장래성없다" 논란…정부 "사실 아냐" | 연합뉴스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유튜브 조회수 높이려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4년 | 연합뉴스
- 상담 받다 갑자기…치과 직원에 주먹질하고 난동 부린 60대 | 연합뉴스
- 女대통령 선출 하루도 안 돼 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