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엠카' 1위에 故 종현 언급 "빈자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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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엠카운트다운' 1위 후 고(故) 종현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강다니엘과 샤이니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샤이니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무대에 오른 샤이니는 "저희가 오랜만에 앨범을 준비했는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말이 있는데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이 있다. 아직 빈자리가 크다. 정말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고 종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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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엠카운트다운’ 1위 후 고(故) 종현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강다니엘과 샤이니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샤이니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무대에 오른 샤이니는 “저희가 오랜만에 앨범을 준비했는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말이 있는데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이 있다. 아직 빈자리가 크다. 정말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고 종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이니의 신곡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곡으로,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trdk0114@mk.co.kr
샤이니. 사진l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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