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전기요금 올려 재생에너지 투자해야"
박기원 2021. 3. 4. 22:02
[KBS 창원]
경남 기후위기비상행동은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기요금을 올려 그 수익금으로 재생에너지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기요금을 20% 정도 올리면 해마다 11조 원의 돈이 생기고 전기 소비도 줄어들게 된다며, 이 돈으로 재생에너지 보조금을 올리고 원전과 석탄 관련 피해 노동자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슘 우럭’이 특이사례?…日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압박
- 현직 직원이 ‘토지경매 1타 강사’…LH 일탈 어디까지?
- AZ백신 냉장고 온도, 기준에서 5℃ 벗어나…질병청 “문제 없다” vs 환자 “불안”
- “우리 아빠가 누군데”…KTX내 취식 20대 결국 고발
- [단독] 경비원 갑질 혐의 구속 동대표, 병보석 뒤 또 주민 폭행
- 아이들 탄 차에 날아온 벽돌…오토바이 운전자 경찰에 붙잡혀
- 12층 추락 유아 ‘맨손’으로 받아내 ‘영웅’ 등극
- ‘성전환 강제 전역’ 변희수 전 하사가 남긴 질문들
- [현장K] 지난해 대전 아파트 침수…전문가 “인재 가능성 높아”
- [크랩] 강원도 주민들이 폭설을 반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