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해신항 '예타 통과' 지역 공감대 조성"

손원혁 2021. 3. 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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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경상남도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앞두고 진해신항 1단계를 주제로 주민공청회와 전문가토론회, 설문조사를 펼쳐 지역 공감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순쯤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진해신항은 지난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 분석 등이 통과하지 못해 사업 조기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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