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물김튀김 고명 얹은 가락국수..박재범 "업그레이드 된 새우깡 맛"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3. 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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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박재범이 백종원을 도와 물김 튀김 가락국수를 완성했다.

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아침 메뉴로 물김 튀김 가락국수를 만드는 백종원, 박재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백야식당에 들어선 백종원은 "눈도 오고 우동이 생각난다"며 물김 튀김을 얹은 가락국수를 만들기로 했다.

백종원은 박재범이 끓인 가락국수에 물김 튀김을 고명으로 얹어 김희철, 양세형, 유병재, 김동준에게 한 그릇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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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

'맛남의 광장' 박재범이 백종원을 도와 물김 튀김 가락국수를 완성했다.

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아침 메뉴로 물김 튀김 가락국수를 만드는 백종원, 박재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백야식당에 들어선 백종원은 "눈도 오고 우동이 생각난다"며 물김 튀김을 얹은 가락국수를 만들기로 했다.

그는 튀김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은 뒤 마른 새우, 물김을 넣고 다시 섞었다.

이어 숟가락으로 반죽을 떠 기름에 넣고 2분 30초 간 튀겨 물김 튀김을 만들었다.

백종원에 이어 백야식당에 출근한 박재범은 냄비에 가락국수 완제품을 끓였다.

박재범은 완성된 물김 튀김 하나를 집어 시식에 나섰다. 그는 "약간 새우깡 같다. 업그레이드 된 새우깡 맛"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박재범이 끓인 가락국수에 물김 튀김을 고명으로 얹어 김희철, 양세형, 유병재, 김동준에게 한 그릇씩 전달했다.

처음 물김 튀김을 맛본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며 극찬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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