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母, 어디서 애라도 데려오라고.." (어쩌다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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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의 차태현, 조인성이 손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4일 저녁 방송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2회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강원도 화천군의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첫 저녁 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 조인성은 본격적인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조인성 차태현은 두 여자 손님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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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어쩌다 사장'의 차태현, 조인성이 손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4일 저녁 방송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2회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강원도 화천군의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첫 저녁 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 조인성은 본격적인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가맥 담당 조인성은 몰려드는 마을 손님들을 맞으며 바쁘게 일했다. 차태현 역시 설거지에 여념이 없었다.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조인성 차태현은 두 여자 손님을 맞았다. 자연스레 대화가 시작됐고, 어린 아이들의 엄마라는 워킹맘 손님은 "아이를 키워보니 많을 수록 행복 지수가 올라가는 것 같다. 아이가 아니라 친구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인성은 "저희 어머니가 하신 말과 비슷하다. 나보고 농담으로 '어디서 애라도 데리고 오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애가 친구 같더라며, 좋은 친구 만드는 거라고 이야기 하셨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어쩌다 사장']
어쩌다 사장 |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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