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동산 투기 조사 세종시도 포함해야"
임홍열 2021. 3. 4. 21:54
[KBS 대전]
LH직원들의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해 정의당이 조사 범위에 세종시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LH와 경기주택공사 등 관련 공기업 직원에 대한 정부 합동 조사 방침에 환영한다면서 세종시 부동산 거래행위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세종시에서도 일부 의혹이 일고 있다며 선출직 공직자와 직무관련성이 높은 중앙과 지방공무원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슘 우럭’이 특이사례?…日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압박
- 현직 직원이 ‘토지경매 1타 강사’…LH 일탈 어디까지?
- AZ백신 냉장고 온도, 기준에서 5℃ 벗어나…질병청 “문제 없다” vs 환자 “불안”
- “우리 아빠가 누군데”…KTX내 취식 20대 결국 고발
- [단독] 경비원 갑질 혐의 구속 동대표, 병보석 뒤 또 주민 폭행
- 아이들 탄 차에 날아온 벽돌…오토바이 운전자 경찰에 붙잡혀
- 12층 추락 유아 ‘맨손’으로 받아내 ‘영웅’ 등극
- ‘성전환 강제 전역’ 변희수 전 하사가 남긴 질문들
- [현장K] 지난해 대전 아파트 침수…전문가 “인재 가능성 높아”
- [크랩] 강원도 주민들이 폭설을 반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