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침수' 서청주교·석남교 23일쯤 완전 개통
김영중 2021. 3. 4. 21:50
[KBS 청주]
지난 2017년 7월 폭우로 침수돼 재가설 공사에 들어간 청주시 비하동 일원의 서청주교와 석남교가 오는 23일쯤 완전 개통됩니다.
서청주교와 석남교의 길이는 각각 60.6m, 119.1m로 왕복 6차로로 재가설됐습니다.
청주시는 다리 아래를 지나는 석남천의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서청주교의 교각 수를 종전 2개에서 1개로, 석남교는 7개에서 2개로 줄였습니다.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직 직원이 ‘토지경매 1타 강사’…LH 일탈 어디까지?
- AZ백신 냉장고 온도, 기준에서 5℃ 벗어나…질병청 “문제 없다” vs 환자 “불안”
- “우리 아빠가 누군데”…KTX내 취식 20대 결국 고발
- 끝내 못 이룬 변희수의 꿈, ‘성전환자 군복무’ 이뤄질까
- [단독] 경비원 갑질 혐의 구속 동대표, 병보석 뒤 또 주민 폭행
- 아이들 탄 차에 날아온 벽돌…오토바이 운전자 경찰에 붙잡혀
- 12층 추락 유아 ‘맨손’으로 받아내 ‘영웅’ 등극
- [현장K] 지난해 대전 아파트 침수…전문가 “인재 가능성 높아”
- 문 대통령, 윤석열 총장 사의 수용…신현수 민정 사표 수리
- [크랩] 강원도 주민들이 폭설을 반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