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임기 못 마친 죄 갚을 것..정권 심판 교두보"

김승환 2021. 3. 4. 21: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나경원 전 의원을 누르고 최종 결정됐습니다.

오 후보는 서울시장 임기를 못 마친 죄를 갚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고, 이번 선거에서 문 정부를 심판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소감 들어보시죠.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 시장으로서 10년간 살아오면서 여러분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날을 저 나름대로 준비해왔습니다.

그동안 서울 시민 여러분께 지은 죄를 갚아라 하는 격려와 함께 회초리를 들어주셨다고 무겁게 받아드립니다.

단일화의 힘으로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반드시 이 정권 심판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 하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굳게 밝힙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