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차태현, 아내와 깜짝 통화.."장사하는 거 완전 멘붕" 웃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 차태현이 아내와 깜짝 통화를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차태현, 조인성은 시골 슈퍼에서 정신 없는 점심 장사를 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어쩌다 사장' 차태현이 아내와 깜짝 통화를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차태현, 조인성은 시골 슈퍼에서 정신 없는 점심 장사를 했다.
이날 점심에만 수십 명이 다녀가자 차태현은 "토네이도가 한번 지나간 것 같다"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드디어 휴식 시간이 찾아왔고, 차태현은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자기야. 아주 커다란 태풍이 휘몰아치고 갔다"라며 "장사하는 거 정신 하나도 없다. 손님들이 엄청 많이 오고 계산하는 거 엄청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차태현은 또 "바코드 없이 가격표를 보면서 계산해야 한다"라면서 "점심 장사만 잠깐 했는데 그릇이 없어서 설거지도 하면서 해야 했다. 사람도 많이 와서 완전 '멘붕'이다"라고 전하며 웃었다. "큰일났네. 어떡하지"라는 말에 아내는 수화기 너머로 남편을 격려하는 듯했다.
조인성 역시 힘든 건 마찬가지였다. 점심 영업을 마친 그는 바닥에 누워 "허리가 휜다는 게 이런 말인가 보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참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조인성은 "나 지금 여기서 뭐하니. 근데 너무 시원하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차두리, 11년째 이혼 소송 중에 '여성 2명과 내연 문제' 고소전
- 이효리, 아빠 사진 공개 "키 크고 잘 생겨"…엄마 "탤런트 뺨치는 외모였지"
- "호중이 형! 경찰 X밥으로 봤나…수사 응원 봇물" 내부 직원 글
- "강형욱 '20분 폭언' 녹취 있다…현관 CCTV는 가짜" 전 직원 재반박
- "배달 시킨 김밥서 녹슨 커터 칼 나왔는데…업주 '우리 잘못 아닐 것'"
- "화려하고 싶었어" 효민, 명치까지 파인 파격 블랙 슬립…글래머 자태 [N샷]
- 하하 "엄마, 화 못 참고 내 얼굴에 침 뱉어…자는데 깨워 때리기까지"
- 이효리 "출산 이미 늦었다"…母 "시험관 해서라도 낳아" 아쉬움
- 김영철 "장영란 좋아해서 결혼식 불참"…뒤늦은 거액 축의금 '깜짝'
- 안문숙 "과거 약혼까지 했지만 종교적인 문제로 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