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 사랑의 헌혈운동 대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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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본사를 둔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4일 대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직원 400여명은 이날 유성구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소중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헌혈운동을 펼쳐온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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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에 본사를 둔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4일 대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직원 400여명은 이날 유성구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소중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헌혈운동을 펼쳐온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 올렸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과수농가 지원,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은 물론 노후 전기설비 개선, 조명기구 교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상봉 사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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