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카티♥아드리안 "이대 캠퍼스 커플, 교환학생으로 한국살이 중"

최승혜 2021. 3. 4.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티, 아드리안 커플이 자신들을 소개했다.

3월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개월 차 오스트리아 출신 카티, 한국살이 6개월 차 독일 출신 아드리안, 한국살이 13년 차 프랑스 출신 파비앙, 한국살이 4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가 출연했다.

이날 이화여자대학교에 다니는 카티와 아드리안 커플이 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카티, 아드리안 커플이 자신들을 소개했다.

3월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개월 차 오스트리아 출신 카티, 한국살이 6개월 차 독일 출신 아드리안, 한국살이 13년 차 프랑스 출신 파비앙, 한국살이 4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가 출연했다.

이날 이화여자대학교에 다니는 카티와 아드리안 커플이 등장했다. 오스트리아 출신 카티는 “저는 마상체조 선수 출신인데, 교환학생으로 이화여대를 오게 되면서 한국에 처음 왔다”고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카티가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독일 출신 남자친구 아드리안. 두 사람은 2년차 커플이라고 밝혔다. 카티는 “가장 처음 만난 건 오스트리아의 대학 입학식이었다. 1년은 친구로 지냈는데 이후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아드리안은 “카티가 한국에 가자고 하는데 처음에는 여대라서 놀랐다. 하지만 교환학생은 남자도 다닐 수 있다고 해서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현은 “이화여대에서 캠퍼스 커플이라니”라며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이대 앞 떡볶이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 뒤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