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표 대게라면 완성.. "맛있어요" 칭찬에 "다행이다" 안도

차혜린 2021. 3. 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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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표 대게 라면이 완성됐다.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강원도 화천에서 슈퍼를 오픈한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 첫 날 점심시간이 그려졌다.

이들은 주방장 조인성의 '대게 라면'을 주문했다.

첫날 영업 첫 시식에 조인성은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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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표 대게 라면이 완성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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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강원도 화천에서 슈퍼를 오픈한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 첫 날 점심시간이 그려졌다.

영업 1일 차 점심시간. 배고픈 이들이 초보 사장들의 슈퍼를 찾았다. 이들은 주방장 조인성의 '대게 라면'을 주문했다.

원래 2테이블만 받으려 했으나 손님이 밀리는 바람에 손님 5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 2인 손님을 바테이블로 옮겼다. 이와중에 슈퍼 손님도 등장해 차태현은 멘붕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화구 하나는 가스가 들어오지 않았다. 처음부터 올렸던 3인 손님 라면은 끓지 않고 2인 손님 라면이 먼저 끓었다. 결국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2인 손님 대게라면 먼저 나갔다.

첫날 영업 첫 시식에 조인성은 긴장했다. 손님들은 비주얼부터 마음에 들어했다. 국물을 맛본 손님은 "맛있는데요?"라며, "잘 끓이신다"며 칭찬했다. 이에 조인성은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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