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x차태현, 광란의 첫 점심 영업 "와 이게 말이 되냐"

조상은 2021. 3. 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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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사장' 조인성이 2인으로 온 손님들에게 라면을 끓여줬다.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조인성과 차태현이 광란의 첫 점심 영업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인 손님이 먼저 왔음에도 불구하고, 2인 손님의 라면물이 먼저 끓는 바람에 조인성은 난감해했다.

차태현은 "와 이게 말이 되냐"면서 급하게 설거지를 했고, 조인성 또한 라면을 바삐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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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어쩌다사장' 조인성이 2인으로 온 손님들에게 라면을 끓여줬다.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조인성과 차태현이 광란의 첫 점심 영업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인 손님이 먼저 왔음에도 불구하고, 2인 손님의 라면물이 먼저 끓는 바람에 조인성은 난감해했다. 이어 완성된 라면을 내어준 조인성. 손님들은 맛있게 먹었고, 조인성은 "너무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무사히 3인 손님의 라면도 완성됐다. 이에 차태현은 "잘 가져가야겠다"며 "죄송하다 너무 늦었다"며 사과를 하며 긴장했다. 맛있게 끓여진 해물라면을 맛본 손님들은 감탄했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손님들은 "맛있다", "너무 잘 끓였다"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 테이블 역시 3인. 하지만 냄비가 없었고, 수저 조차도 없는 상황이었다. 차태현은 "와 이게 말이 되냐"면서 급하게 설거지를 했고, 조인성 또한 라면을 바삐 끓였다. 조인성은 "우선 3인분 중에 두개 먼저 나가도록 하겠다"며 대책을 마련했다. 그와중에 슈퍼손님도 계속 들어와 두 사람은 혼이 빠졌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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