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이특, 김수미에 "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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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김수미를 칭찬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어머"라고 외치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수미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꽃을 찍더니 "봄이 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특은 "스튜디오에 들어올 때 꽃이 많아서 '여기저기 다 김수미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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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김수미를 칭찬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어머"라고 외치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스튜디오가 꽃들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김수미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꽃을 찍더니 "봄이 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자들을 발견한 김수미는 "어머, 얘들아"라고 말했다. 제자들이 화사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장동민은 김수미에게 "선생님도 오늘 화사하게 입으셨네"라고 했다. 이특은 "목련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특은 "스튜디오에 들어올 때 꽃이 많아서 '여기저기 다 김수미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홍석천은 장난스레 그의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오늘은 봄 반찬을 만들겠다. 입맛을 돋우는 반찬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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