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국방장관, 방일 후 17-18일 한국 방문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이달 중순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한미 양국이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한국에 오기 전 일본을 먼저 방문합니다.
교도통신은 오늘(4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방일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이달 중순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한미 양국이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과 개별 회담을 한 뒤, ‘2+2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회의가 열리면 대북 정책은 물론 한미동맹 현안,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 등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장관은 한국에 오기 전 일본을 먼저 방문합니다.
교도통신은 오늘(4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방일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AP=연합뉴스]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발 정보 유출됐나?…“LH 투기지역, 대책 발표 전 토지 거래 급증”
- [단독] 경비원 갑질 혐의 구속 동대표, 병보석 뒤 또 주민 폭행
- 문 대통령, 윤석열 총장 사의 수용…신현수 민정 사표 수리
- [영상] 스페이스X의 화성 우주선 스타십, 첫 수직착륙 성공! 그러나…
- 끝내 못 이룬 변희수의 꿈, ‘성전환자 군복무’ 이뤄질까
- 아이들 탄 차에 날아온 벽돌…오토바이 운전자 경찰에 붙잡혀
- 12층 추락 유아 ‘맨손’으로 받아내 ‘영웅’ 등극
- [크랩] 강원도 주민들이 폭설을 반긴 이유?
- [특파원 리포트] 中 택배차량서 아이 울음소리…누구도 비난 못한 이유?
- 불침번 서는 중고차 단지…차량 7대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