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분 무득점' 베르너, 2월 팬 투표 1위로 '인기 절정'

이솔 기자 2021. 3. 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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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의 마법일까?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래 1000분 무득점을 기록하던 '티모 베르너' 선수가 인기투표 1위를 기록했다.

첼시는 트위터를 통해 "2월의 첫 골을 기록할 선수로는 베르너가 꼽혔었다"라며 지난 2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 결과 베르너는 45%로, 10%대인 2-3위와 큰 격차를 벌리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트윗에서는 "과연 당신은 3월에도 티모(베르너)를 지목할 의향이 있는가?"라며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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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첼시 공식 트위터, 티모 베르너(45%)의 압도적 득표율

[MHN스포츠 이솔 기자] 전차군단의 마법일까?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래 1000분 무득점을 기록하던 '티모 베르너' 선수가 인기투표 1위를 기록했다.

사진=첼시 공식 트위터

첼시는 트위터를 통해 "2월의 첫 골을 기록할 선수로는 베르너가 꼽혔었다"라며 지난 2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 결과 베르너는 45%로, 10%대인 2-3위와 큰 격차를 벌리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트윗에서는 "과연 당신은 3월에도 티모(베르너)를 지목할 의향이 있는가?"라며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사진=첼시 공식 트위터

팬들의 일부는 "티모는 솔직히 별로다"라며 베르너에 대한 실망을 드러냈지만, 많은 팬들은 "티모를 믿는다" "이번엔 해트트릭 해보자"라며 티모를 응원했다.

이러한 팬들의 평가는 '1000분' 무득점을 기록한 공격수의 인기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정도였다.

과연 티모는 그들의 기대처럼 "하나, 둘, 셋, 넷"하며 골을 뽑아내는 "꿀잼 첼시"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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