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 파티가 뽑은 세계 TOP5, 메시 있고 호날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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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기대주 안수 파티(18)가 자신의 드림팀을 선정했다.
스페인 아스, 마르카 등은 3일 "안수파티가 바르셀로나 공식 채널을 통해 세계 TOP5와 최고의 동료를 뽑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안수 파티가 메시와 함께 놀라운 이름(호날두)을 언급했다"고 주목했다.
안수 파티는 최고의 동료로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 몸담고 있는 에릭 가르시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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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기대주 안수 파티(18)가 자신의 드림팀을 선정했다.
스페인 아스, 마르카 등은 3일 “안수파티가 바르셀로나 공식 채널을 통해 세계 TOP5와 최고의 동료를 뽑았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성골답게 선배들의 이름을 줄줄이 나열했다. 매체에 따르면 빅토르 발데스, 카를레스 푸욜,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리오넬 메시를 골랐다.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로 과거 바르셀로나 숙적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명성을 떨쳤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여섯 번째로 거론됐다.
매체는 “안수 파티가 메시와 함께 놀라운 이름(호날두)을 언급했다”고 주목했다. 바르셀로나 라이벌 팀에서 뛰었지만, 호날두가 라리가에서 보여준 모습은 누구나 인정할 만했다.
안수 파티는 최고의 동료로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 몸담고 있는 에릭 가르시아를 선택했다. 둘은 라 마시아 시절 구슬땀을 흘리며 프로 입성을 꿈꿨다. 그는 “가르시아는 내 성장을 도왔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수 파티는 지난 시즌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7골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7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지만, 지난해 11월 왼쪽 내측 무릎 반월판 손상으로 장기 이탈했다. 현재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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