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학폭, 허위 주장"..해명에도 KBS '디어엠' 하차 청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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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의 학폭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속사가 2차 입장을 통해 "학폭 논란은 사실 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논란이 이어지며 박혜수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디어엠' 하차 청원까지 이어지고 있다.
4일 KBS 시청자 권익센터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학폭의혹배우 박혜수의 디어엠 하차를 청원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박혜수의 하차와 '디어엠' 방영 연기를 요구하는 글은 5개 정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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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의 학폭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속사가 2차 입장을 통해 "학폭 논란은 사실 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논란이 이어지며 박혜수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디어엠' 하차 청원까지 이어지고 있다.
4일 KBS 시청자 권익센터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학폭의혹배우 박혜수의 디어엠 하차를 청원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글에 동의한 사람은 총 1600여 명이다. 해당 글 작성자는 '디어엠' 방영 연기와, 박혜수 촬영분 전량 폐기, 재촬영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박혜수의 하차와 '디어엠' 방영 연기를 요구하는 글은 5개 정도 올라왔다.
KBS는 30일 동안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책임자가 직접 답변을 해야 한다. 이에 앞서 이날 '달이 뜨는 강' 지수가 학교 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달이 뜨는 강' 하차를 요구하는 글도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날 스포츠월드는 박혜수의 폭행을 목격했다는 이들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이어지자,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4일 오후 다시 한번 입장을 내고 "박혜수의 학교 폭력 가해 주장은 허위이며, 관련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박혜수 학교폭력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며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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