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돼지 껍질구이 맛집, 벌집 껍질 vs 비너스 껍질 vs 꼬들 껍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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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껍질이 조명됐다.
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고수뎐은 돼지 껍질구이 편으로 꾸며졌다.
돼지 껍질 3종인 벌집 껍질, 비너스 껍질, 꼬들 껍질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주인장이 돼지껍질 구이 용으로 직접 제작한 불판으로 기름기를 쏙 빼고 숯불향이 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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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돼지 껍질이 조명됐다.
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고수뎐은 돼지 껍질구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돼지껍질의 종류가 다양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돼지 껍질 3종인 벌집 껍질, 비너스 껍질, 꼬들 껍질을 맛볼 수 있다.
꼬들 껍질은 식감이 꼬들꼬들한 뒷덜미 붙어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종류는 바로 돼지 벌집 껍질.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매일 아침 들여오는 국내산 돼지 껍질을 대각선으로 칼집 내고 3일 양념 숙성으로 간이 배이게 해야 한다.
또한 양념이 잘 배도록 1차 초벌을 하고 기름 제거를 위해 오븐에서 2차 초벌을 한 다음 손님상에 나간다.
50% 줄어든 지방으로 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숯불 향으로 무장하면 기름기 뺀 껍질이 된다.
또한 주인장이 돼지껍질 구이 용으로 직접 제작한 불판으로 기름기를 쏙 빼고 숯불향이 배게 한다. 해당 불판으로 주인장은 디자인 특허까지 출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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