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 허용
공웅조 2021. 3. 4. 19:43
[KBS 부산]
정부가 김해공항 등 지방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비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부산은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무착륙 관광비행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인천공항에서만 비행기를 탈 수 있어 비수도권 관광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저비용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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