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BMW에 화재..운전자 대피

2021. 3. 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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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 인근에서 달리던 BMW 320D 차량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운전자 A(32)씨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고속도로 운행 중 차량에 이상을 느껴 정차한 후 불꽃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5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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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오후 7시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65.6㎞ 지점을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4일 오후 3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 인근에서 달리던 BMW 320D 차량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운전자 A(32)씨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고속도로 운행 중 차량에 이상을 느껴 정차한 후 불꽃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5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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