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NSC "동북아 방역·보건 소통 확대..대일 외교 노력 계속"

손병산 san@mbc.co.kr 2021. 3. 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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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가 다자주의에 입각해 역내 연대와 협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국가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회의에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및 글로벌 통상환경 문제 등의 논의를 위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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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안보실장 [자료사진]

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가 다자주의에 입각해 역내 연대와 협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국가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외교적 노력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또 포괄적인 대북전략을 조기에 마련하기 위해 미국 신행정부와 더욱 긴밀히 협의하고, 글로벌 산업?통상 환경의 변화가 우리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면서 유관 부처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평화적 시위에 대한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 진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민주적으로 미얀마의 헌정질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회의에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및 글로벌 통상환경 문제 등의 논의를 위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08654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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