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LH 직원 투기 의혹' 국토위 소집 요구

이현영 기자 2021. 3. 4.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회 국토교통위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국토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요구서를 통해 내일(5일) 오전 11시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장충모 LH 부사장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재적 의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으면 상임위를 개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상이 결렬되며 내일 변 장관과 장 부사장의 출석은 무산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회 국토교통위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국토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요구서를 통해 내일(5일) 오전 11시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장충모 LH 부사장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재적 의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으면 상임위를 개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상이 결렬되며 내일 변 장관과 장 부사장의 출석은 무산됐습니다.

양측은 상임위 개최에는 동의한 상태로 2·4 공급대책 후속입법 등 범안심사 일정에 대한 협의도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