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센터 관련 확진자 늘어..전북 누적 확진자 1,223명
진유민 2021. 3. 4. 19:11
[KBS 전주]
오늘도 전주 모 피트니스 센터 관련 확진자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전북 누적 확진자는 천 2백 스물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와 완주에서도 각각 한 명씩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전주 확진자 한 명이 전주 모 아동병원 의사이고, 지난 2일 2시간 반가량 진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료 과정에서 방역 수칙은 잘 지켜졌으며, 접촉자 등 백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확진자의 가족과 병원 직원 등 네 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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