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서 달리던 BMW 차량에 불..운전자 대피

김상연 2021. 3. 4.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3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 인근에서 달리던 BMW 320D 차량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운전자 A(32)씨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고속도로 운행 중 차량에 이상을 느껴 정차한 후 불꽃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5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제2경인고속도로 달리던 BMW 320D 차량에 불 [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4일 오후 3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 인근에서 달리던 BMW 320D 차량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운전자 A(32)씨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고속도로 운행 중 차량에 이상을 느껴 정차한 후 불꽃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5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goodluck@yna.co.kr

☞ 정치권 '윤석열의 사람들' 누구?…"스킨십 좋은 사람"
☞ 문대통령, 윤석열·신현수 거취정리 '속전속결'
☞ 대전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20대 사망 사례 신고
☞ 일확천금을 꿈꾼 청년…복권 4천500만원어치 훔쳐 '감방 당첨'
☞ 베트남,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선정…초3부터 교육 가능
☞ 길에서 2천만원 주워간 할머니 40분 만에 찾아내 돈 회수
☞ 지수, 학폭의혹 인정하고 사과…'달뜨강'은 어떻게 되나
☞ '소주 두 병에 번개탄을?' 소중한 생명 살린 마트 주인 '눈썰미'
☞ 김윤상 SBS 아나운서, 음주운전 입건…주차장 벽 들이받아
☞ 테슬라 머스크 아내, 20분만에 65억원 벌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