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박석배 감사, 수산업계 애로사항 청취

김용훈 2021. 3. 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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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상임감사는 지난 2일 '제2회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맞아 경남 통영 우진물산과 거제의 중앙수산 등 수산물 수출현장을 방문,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일 수출여건 악화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현재 한국에서 수출되는 수산물은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일 수출여건 악화로 수산물 수출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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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현장 청렴소통의 날 실시

aT 박석배 상임감사기 통영과 거제의 수산물 수출업체 현장을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aT
[파이낸셜뉴스] 박석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상임감사는 지난 2일 '제2회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맞아 경남 통영 우진물산과 거제의 중앙수산 등 수산물 수출현장을 방문,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일 수출여건 악화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현재 한국에서 수출되는 수산물은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일 수출여건 악화로 수산물 수출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aT는 금년도 직제개편을 통해 수산수출부 외 별도의 수산사업개발TF팀 출범 등 수산물 수출지원을 보다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aT 박석배 상임감사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수산물 수출의 어려운 시장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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